[mysql] workbench에서 ERD툴 사용하기 (Database Modeling)
데이터베이스 모델링 (Database Modeling)
데이터베이스 모델링(또는 데이터 모델링)이란 현실 세계에서 사용되는 작업이나 사물들을 DBMS의 데이터베이스 개체로 옮기기 위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데이터베이스 모델링은 모델링을 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각기 다른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고 ‘많은 실무 경험과 지식을 가진 사람이 더 좋은 모델링을 한다’ 라고 합니다.
3가지의 모델링 방식이 있다.
- 개념적 모델링
- 논리적 모델링
- 물리적 모델링
개념적 모델링은 주로 업무 분석 단계에서 진행되며 논리적 모델링은 업무 분석의 후반부와 시스템 설계를 하는 부분에 걸쳐서 진행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. 마지막으로 물리적 모델링은 시스템 설계 단계의 후반부에서 주로 진행됩니다.
그러나 모두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사람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.
워크벤치는 이 모델링 툴을 제공해주는데 그것이 바로 ERD툴입니다.
ERD란?
Entity Relationship Diagram의 약자로, 개체관계도라고 부릅니다
장점
- 만들고자 하는 바를 더 명확하게 알 수 있다.
- 이해하고 소통하기에 편리하다.
- RDBMS 데이터 설계가 쉬워진다.
데이터베이스
모델링에서는 데이터베이스를 Schema라고 부릅니다.
실습을 해보기 전에 ERD에 대해 소개를 하였습니다. 실습은 워크벤치를 사용하였고. MySQL workbench는 약 10년 정도 상업용으로 개발되어 판매되다가, MySQL에서 workbench를 인수하여 오픈소스로 풀었다고 합니다.
실습과정
- FILE > New Model 클릭
- Model의 이름 설정(안해도 됨)
- 테이블 생성 > 흰 바탕에 클릭 > 컬럼 생성
- PK와 FK 설정 (설정 시 place a relationship using existing columns 선택 > 자식테이블의 해당 컬럼 열을 먼저 클릭 후 부모테이블의 컬럼 열 클릭)
- 관계 생성
- 저장 > database의 forward engineer 선택 > continue
최종적으로 모델링이 되어 있는 db와 table 생성(refresh all)